지문트리방명록 안내문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하셔서 공지올려요!!
실제 제 지문트리를 들고, 결혼식장에 가서 지문을 받았는데요~
저는 세번중에 세번모두 훌륭하게(?) 액자를 완성했답니다.
사진에 보이는 안내문은, 화려하진 않지만
A4 반사이즈의 종이에 출력해서 드려요~
받아서 반으로 접어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~
우선 지문트리방명록은 이젤에 세우는것보다 바닥에 뉘여서 받는편이 좋습니다.
지문을 누를때 가하는 힘을 이젤이 견뎌주지 않는답니다.
또 관리해주는 분이 안계실 경우, 아이들의 스탬프 놀이로 전락하기 마련입니다.
그러므로 꼭 관리해주는 친구(축의금 받는 분에게 부탁)를 두시고,
그리고 한번씩 권하시면 못이기는척 , 또는 굉장히 신기해하며 흔쾌히 부탁을 들어준답니다.
지문트리를 받아,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에 올려서 본식당일 웨딩트리방명록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것도
좋은 방법입니다.
그리고 지문트리위에 미리 가족이나 친구의 지문을 받아 , 본식날 올려두면 안내문보다 더 좋습니다.
백번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잖아요 ^_^
그럼 위의 팁들 참고하시고, 더 좋은 팁이 나오면 또 찾아올게요 ~